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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동향

이름 서진희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4-05-31 조회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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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황 머드 추출 기능성 화장품 '진주' 인기
 
 
, 유황 머드 추출 기능성 화장품 '진주' 인기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최근 북한에서 천연기능성 화장품인 '진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30일 보도했다.
   
살결물(스킨로션), 미백크림, 세숫비누, 샴푸, 린스를 비롯한 '진주' 화장품의 주요 성분은 서해 광량만의 유황감탕(머드)에서 추출분리한 것들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이 제품들을 개발한 보통강무역회사의 연구집단은 "유황감탕에서 피부영양과 재생, 탄력성 제고로 인한 주름살 펴기 등 여성들의 아름다움에 이바지할 수 있고 사람들의 건강과 치료예방에 효과가 있는 성분들을 추출하여 유기적으로 배합함으로써 기능성 화장품을 인기제품으로 완성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제품이 나오자마자 사람들속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미 유명한 '은하수''봄향기' 화장품 못지 않게 그 질이 높다고 소개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화장품을 사용해 본 많은 여성들은 피부병이 완전히 없어졌다, 살결이 희고 부드러워진다, 머리칼이 광택이 나고 비듬도 없어졌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고 한다.
   
"남성들도 머리 피부의 영양이 개선되고 앓고 있던 순환기 질병도 없어졌다, 우리의 제품이 제일이다고 감탄하고 있다"고 한다.
   
통신은 "광량만 유황감탕은 물질대사의 활성화, 면역기능 부활, 노화방지 등의 작용을 하며 특히 피부 노화를 막고 피부를 부드럽고 희게 하며 동맥경화증, 비만증, 관절염을 비롯한 여러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데 특효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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