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안내


보도자료

이름 국장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7-09-09 조회수 584
파일첨부
제목
5.18광주 취재영화 '택시기사' 토크쇼























.

.

우리 연구소 정동영 의장은 이번 여름에 개봉된 영화 '택시기사'를 관람한 후 토크쇼에 참석하였다.

이 영화는  5.18 때 주한 독일특파원인 피터 한터스라는 기자를 태우고 광주에 간 택시기사 김사복 씨와

광주 현장의 참혹한 장면을 취재한 이야기다. 신군부는 광주의 참상이 알려지길 꺼려서  현장의

취재기자나 촬영기자들을 물 샐틈없이 감시하며 경계를 강화해 무자비한 검거를 벌인다. 이틈을 비집고

비디오 테이를 가지고 광주를 빠져나와 전 세계에 알린다. 그 덕분에 광주의 참상과 진실이 알려지고

신군부의 폭력과 잔임함의 실체를 온 국민이 알게 되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음모와 모략으로 만든

거짓 역사에 속아 진실은 묻히고 광주시만들만 억울하게 희생될 뻔 하였다.

여기 또 한번의 진실이 영화 '택시기사'로 해서 세상에 알려져 살아남은 우리들의 심금을 울려준다.

.

 

이전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상경투쟁
다음글 5.18당시 취재기자..독일인 위르겐 한츠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