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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편집장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4-11-22 조회수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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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강> 백기완 선생, 나는 왜 따금한 한모금에 이리 목이 메는가
금요일 (2014.11. 21 밤 7:30)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통일운동가 백기완 선생의 민중사상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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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2세인 백기완 선생의 특강은 이땅에서 하는 마지막 특강인양
서정주의 귀촉도에서
"제 피에 취한새가 귀촉도 운다' 처럼 뜨거운 선생의
피와 한과 민중사상이 한데 결합한 뇌성벽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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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터뜨리고 거두기를 자유자재로 하는 구수하고도 준엄한
 입담은 오랜 세월 민초들과 함께 현장에서 뒹글고 영근 자산이기에
감동과 박수와 공감과 열기와 한숨을 자아내는 공감의 도가니였다
선생의 모습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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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의 통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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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마친 후 씨앤엠(C&M) 고공농성장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행진하는 백기완 선생과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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