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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편집장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4-05-20 조회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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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생현장, 정동영과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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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5.18에 가면 가슴 아픈 일과 가슴 뿌듯한 모습을 동시에 봅니다.
그날 죄도 없이 억울하게 희생 당한 희생자들과 그 유족들의 억울함이 현재도 계속되고 있음이요
잊지 않고 찾아가 그들과 교감하며 시대의 불의에 동참하느라
온갖 정성과 애정을 쏟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가슴 뿌듯한 두 모습을 동시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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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과 그런 정성을 확인하며
우리는 아직도 5.18 민주정신이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왔다갔다 하지 않고 올곧게 5.18 유족회와 교감을 나누면서
그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승화시키며 꾸준한 헌신을 바치는 정치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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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대륙으로 가는 상임고문은 해마다 5.18유족회가 주최하는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유족회 어머니들은 하얀 소복에 검정 머풀러를 어깨에 걸치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념식을 거행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어머니들의 아픔과 그 아버지들의 절통함이 세상엔 둘도 없이 가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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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일날 거행하는 유족회 어머니들의 기념식에 가면 이런 아름답고도 애틋한 모습과
저러저러한 삶의 모습을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그 현장에서 <대륙으로 가는 길> 정동영 고문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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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또 결심합니다. 내년에도 잊지 않고 5.18 그 현장을  찾겠다고요.
그곳엔 대동사회를 꿈꾸는 희망과 사랑과 정의와 한민족 공동체의 통일을 꿈꾸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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