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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희망대륙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4-04-13 조회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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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동영 까메오출연,,상처꽃 울릉도 19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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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극을 봤다. 혜화동 로타리에서 살짝 비켜있는 명균동에 있는 눈빛극장에서다.
연극의 내용은 조작간첩단 사건으로 간첩의 누명을 쓴 사람들의 이야기다.
 
 
이 사건은 말하자면 국가인권위원회에 재소하여 재심 결정이 난 마지막 사건이라고 한다.
이들의 소식을 알고 찾아간 '치유센터' 사람들이 피해자들과 함께
치유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과정과 고문의 비도덕성과 국가폭력문제가 녹아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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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륙으로 가는 길> 정동영 상임고문이 까메오로 출연하여
그때의 국가폭력과 권력남용 사건을 재조명하는 연극에
재심 결정을 하는 판사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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