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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6-01-27 조회수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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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치의 언어는 죽었다
인류가 존재함에 있어 가장 빠른속도로 진화 하는것이 언어다. 그것를 통칭하여 인문학이라고 한다 . 정치라는 언어는 최상위개념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진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것처럼 달콤하고 좋은것이 없기 때문이다.

한세상을 풍미하고 가는 인걸중에서 정치하는 사람만이 사람의 뇌리에서 나뿐기억으로자리매김 한다.그이유는 간단 하다. 언어자체가 진화의 틀를 벗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언어는 행위의씨앗이다.다시 한번 반복 하자면 그것처럼 달콤하고 좋은 것이 없기 때문에 감히 그것를 누구도 바꿀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문학의 영역에서 보면시간의흐름을 타고 수많은 언어가 생성되고 사라진다.요즘 대체의학이라는 장르가 소리없이 기존의학의 영역을 집어삼킨지 오래다. 그렇다면 대체 정치도 가능한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 시작은 아름다움과 행복이다. 행복추구의 근원은 아름다움에 있다.거기에서 대체 정치를 찾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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