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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5-11-22 조회수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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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칙을 상식으로 승화 시킨 김인식 감독
세상 모든 문화의 구조는 룰 의 전쟁이다. 모든 게임의 룰은 상식을 뛰어 넘을수는 없으나 결론은 이기는 자의 룰이 최선이라는 사실이다.해서 룰를 운영하는 주체는 언제나 편법이라는 비상식을 동원 하고 관전자는 또다릉 편법의 해석으로 그것를 용인하려 든다.

이미 끝나 버린 결론을 가지고 왈가왈부해봤자 패자의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상식의 잦대는 언제나 무개중심은 승자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불문율로 통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패자는 죽음이상의 명분을 부여 할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프리미엄 리그 세걔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김인식 감독은 게임의 법칙을 완전이 바꾸어 놓았다.룰외의 반칙은 또하나의 룰이 될수 있다.해서 수세적이고 피동적인 기본룰에 매달리는 것은 이미 패배를 용인하고 기본 게임에 임한다는 것이다.그리고 그결론은 패배를 가저올수밖에 없 는 구조가 되는것이다.인간의 한계는 불가능을 인정 하지 않는다. 상식은 한계를 극복하는 위대한 마력이 숨어 있다. 그러나 그 상식을 짜내고 운용하는것은 인간 개개인의 능력이다.

우리는 멀지않은 곳에서 한 인간의 지극히 상식적이면서 순리적인 위대성의 단면을 보고 체험하고 만끽 했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를 교훈으로 삼아야 될것인지 그 교훈의 해답을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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