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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5-10-04 조회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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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치의 원소는 초능력이다
흔이 정치는 종합예술이라고 한다.예술이란 가장부드럽고 섬세해야 하며 모든사람이 오래도록 공감 할수있는 환타지여야 한다 그리고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 할수있는 조건과 생명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그 평정의 강물이 은빛물결로 오래도록잔잔히 흘러야 한다.

강력한 향기는 약한 향기를 스스로 흡수한다 그리고 그존재가치를 무력화 시킨다.해서 충돌의 벽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바로이것이 자연의 순리다 섭리란 그무엇도 흠수하는 초자연 현상이다. 이것이 초능력의 생성이다.

미개한 민족이라고 생각했던중국이 성큼 경제 대국의 반열에 우뚝섰다.넓은 땅과 사람의 숫자로 상징되었던 중국이 그 동력을 거대한 에너지로 바꾼것은 초능력을 현실화 한 한인간의 위업의 완성이다.등소평은 최고 권좌에 올랐를때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 오면서 미국을 섭렵할수있는 초능력을 완성 했다 그것이 흑묘 백묘라는 절묘한 신화에 완성이다.새로운 신천지의 신화는 그렇게 완성 되었고 기존의 질서는 시간이 흐르면서 무력화 되어 갔고 드디어 화려한 장미꽃으로 활짝 피어났다.

이념의 도구가 된 정치 철학을 그는 비정하게 바꿔 버렸다.인류행복의 가치는 부에 완성이다. 富에 완성을 위해서는 모택동의 대륙통일의 낡은 이념을 버려야했다. 막스레닌의 공산이라는 이념은 이론에 불과했고 현실이라는 그릇에는 도저이 담을수 없는 것이고 담을수도 없었다.해서100%신뢰라는 정치결단을 선언한것이다. 이른바 실용주의 완성인데 그 실행에 있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초능력으로 밀어 부쳤다.이것를 정의 한다면 등사오평식 신 실용주의완성이다.

어떤 정치인은 새벽이 있는 삶이란 멘트로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나 그것은 속임수에 불과한 정치적 수사에 불과 하다.알맹이가 없다.오늘 글를 접으면서 한국적 실용주의는 무엇일까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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