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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5-08-23 조회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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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동영의 사전엔 타도나 척결이란 말은 없다.

우리는 흔이 어떤 사안에 대해서 과격한 표현을 할때 타도나 척결이란 말를 사용 한다. 그것은 상대에게 주는 위협일지는 모르나 아측에 전혀 도음이 되지 않는다.옛말에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다고 했다.인간의 본성은 상대적이고 감성적이기 때문에 표현을 소화 함에 있어 그것은 바로 행위에 신호이다. 해서 흔이 피아간에 이득을 위해 또한 선수를 장악 하기위해 선전포고라는 예비적 문화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중이다.

그것들의 효과는 다양 하다. 우선 먼저 심리적 측면에서 분석 하고 검토 한다. 그리고 피아가 그것를 전략적 측면과 전술적 측면으로 결론에 다다르고 어떤 행위에 임한다. 결론은 이기기 위한 행위적 판단이다.우리는 같은 동족끼리 골육 상쟁하는 문화가 습관화 되어 있다. 언어 문화에 습관화는 같은 동족의 영혼을 황폐화 시킨다.작금에 이루어지고 있는 남북대화는 서로 상대의 무리들를 초토화 시킬것처럼 으르렁 거리다가.괴뢰 도당이 대한민국으로 변신해 버린다. 상호가 회담의 우위를 선점 하기위해 말의 성찬이 오고 간다.

우리는 자녀를 양육 할때 가장위험한것이 편애이고 상처를 극대화 하는 언어의 습관성이다. 이는 자제력의 모순에서 비롯 된다. 자제력이 상실된 언어 문화는 인간의 심성을 오래동안 멍들게 하고 불행 하게 만든다.반대로 상대는 증오의 화신이 되어 원수라는 낙인을 찍어 놓고 늘상 경계하고 괴로운 시간을 허비 한다.인간은 상대를 죽이면 그것이 곳 자신의 영구불멸한 행복의 조건으로 착각 한다. 진리의 말씀은 원수를 사랑 하라고 했다. 웃는 얼굴에 침을 뱉를수는 없는 것이다.

정동영 그는 천사다. 그에 어법을 보면 순리의 뜻이라고 판단 할때는 예리하고 날카로운화법을 구사 하지만 극단적인 표현을 하는 모습은 보지를 못했다.다만 그것이 간접 화법이 아니고 직접 화법 이라는것이다.생각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그를 도우려 욕심을 부리고 존재감을 나타내기위해 글를 쓰고 말를 한다. 그에 말이 오르내리고 하는 그곳에 극단적 언어가 표현 된다면 그것은 그에 진정성을 왜곡 하는 것이 된다 전혀 도음이 되지 못한다. 용어 사용에 신중을 기해 줄것를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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