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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5-07-12 조회수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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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는 정치와 양보 하는정치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중에서 패튼과 롬멜를 주목할 팔요가 있다.패튼과 롬멜의 철학이 위대한것은 공통분모가 평화주의자였다는 것이다.패튼의 전술은 적을 죽이고 승리 하는 것보다는 적을 죽이지 않고 이기는 철학을 실천 하였고 롬멜은 피아가 희생하지 않고 이기는 전술을 택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이것이 바로 적십자 정신이라고 정의를 부여 한다면 잘못이 없없으리라고 본다.

요즘 나는 김무성과 정동영의 정치 철학을 본다. 김무성은 상대를 이기는 것 보다는 지는 정 치를 택한다. 그리고 정동영은 양보하는 정치를 택하고 있다.조금 다른것은 김무성은 집권당 대표로서 예리하게 스포트 라이트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고 정동영은 조금 비켜 있다는것이다. 더 비약 한다면 김무성은 현실이고 정동영은 목전의 미래 권력에 중심추에 에 있다는것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정동영의 가치는 과소 평가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특히 그에 맑은 영혼은 지구상에 어떤 정치인보다도 인본 사상을 절대적 가치로 숭상 하고 있다는 것이다.다만 그가 정치를 함에 있어 권모 술수나 야바위를 철저하게 배척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김무성은 상당이 영리한 사람이다.그는 만고 풍상을 격으면서 새정치 연합 보다는 비교적 여유로운 토양에서 정치 철학을 키워 왔다.다시 말해서 상대를 다스릴줄 안다는 사실이다.당대표라는 직분의 가치를 최대한 살리면서 상대를 다스리는 지혜가 있다는 것이다. 결론은 대통령과 국가를 잘 보존 하고 있다는것이다.

정동영은 기회 있를때마다. 국정의 맥을 짚어주는 판관역활를 해주고 있다. 김무성과 정동영은 근대 한국 정치에서 꼭 필요한 인물이다.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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