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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5-06-27 조회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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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정치하던 시대는 지났다.
하늘에서 비를 주지 않으니까 난리다.물은 생명수라고 한다. 지구촌에 모든 동식물은 물이 없어지면 그순간 소멸 하고 만다.정치는 권력이란 허상을 쫏다가 탐욕의 나락으로 사라지는것이 기본 원리다.선택한 사람도 선택 받은 사람도 도진개진이다.

우주에 대원리는 순리에 의해서 진화 한다.인간은 그 진화에 의해서 극복해 간다. 극복이라는 지혜는 고통의 허물를 벗는 과정이다. 한반도는 적어도 700년의 장구한 세월를 정치라는 두글자를 치열하게 실험해 왔다. 이제 그 유전인자는 피할수 없는 진화의 과정을 넘어설수 밖에 없다.

과학의 발전은 정치라는 문화를 불랙홀로 밀어내고 있다. 지구촌이라는 화두는 이미 현실이 되어 버렸다.글과 언어 가 수리 라는 과학을 앞세워 단일 문화권으로 평정해 가고 있다.무슨 허깨비 장난감을 모아 놓고 작란질 치는 소위 정치라는 물건은 국민의 뇌리에서 사라지고 있다. 맥가이버나 로봇 태권브이는 초인적인 인간을 의인화 했를 뿐이다. 그러나 지금은 SF 공상 과학 만화가 그것를 삼켜 버렸다. 그리고 지금은 스티브잡스라는사람이 초능력을 발휘 하며 가공할 상상의 세계를 현실화 하여 두뇌 우위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앞으로의 정치는 스티브 잡스류를 핸드링 할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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