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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5-04-19 조회수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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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우 누이 노무현
사람을 속이는 기술이 탁월한 사람을 여우라고 한다. 특히 예뿐짖을 많이 하는 여자를 여우라고 지칭 한다.예쁜짖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를 알면서도 속아 주고 모험을 하기도 하고 목숨을 담보 하기도 한다.전래 동화에 여우누이라는 우화가 나온다.아들 셋를 두고 행복 하게 살고 있는 어느 집안 이야기가 그 배경이 되는데 두 부부에게는 예뿐 딸하나 있는것이 소원이였다. 어느날 대문앞에 예뿐 여자 아이 하나 가 강보에 쌓여 있는것이 아닌가? 부부는 하늘이 주신 선물이라고 생각 하고 지극 정성으로 키웠다.

세월이 흘러 과년한 여자로 성장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부터 집안에 해괴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 외양간에 소 가 잠만자고 일어나면 간이 없어 지면서 소가 한마리씩 죽어 있는게 아닌가? 궁리끝에 아버지는 장성한 아들를 시켜 밤마다 외양간을 지키게 하였는데 놀랍게도 여우누이가 소의 간을 내먹는게 아닌가? 이것를 아버지에 고변 하자. 아버지는 펄쩍 뛰며 누이를 시기 한다고 하면서 내쫓아 버린다.집을 나온 아들은 노 스님을 만나서 방비책을 교육 받고 세개의 도술를 부릴수 있는 호리병을 전달 받는다.그러나 집에 달려온 아들은 이미 남어지소들도 동생들도 부모도 여우누이의 희생양이 되었고 마지막 남은 아들마저 희생시키기위해 여우누이 혼자서 집을 지키고 있었다.아들를 본 여우누이는 마지막 남은 먹잇감을 사냥 하기위해 필사적으로 달려 든다.그리고 위기때마다 호리병 하나씩을 던저서 목숨을 구한다.여기서 중요한것은 여우누이를 죽였다는 이야기는 큰 비중을 두지 않는다. 이는 흔이 불교에서 말 하는 생명존중 살생의 금도를 우회적으로 주는 교훈이 아닌가 생각 한다. 그리고 인간의 나뿐심성을 지혜로서 극복해가는 순리의 가르침이리라!

김대중 전대통령은 수많은 여우 누이로 부터 고통을 당하고 여러번의 사선을 넘는다 하지만 한번 태어나서 살고 가는 인생 여정이 그 많은 것를 해결 할수가 없었다.하여 영호남 대결를 풀어 내기위해 노무현이라는 업둥이를 끌어 들인다.그리고 모든 철학을 그에게 물려 준다.거기에 정동영이라는 적자가 외양간을 지키게 되는데 여우누이 새끼들이 나타나 그를 죽이려고 갖은 못된짖를 다 하고 있다.스님이 준 호리병 세개중 하나를 써 먹으려 준비중에 있다. 잘못 하면 상처를 입을수도 있다. 그러나 아직 두개가 남아 있다.

여우누이 새끼인 문ㅇ인은 여우누이와 어쩌면 그렇게 생김새 까지도 똑 같이 닮았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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