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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5-04-11 조회수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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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보 대통합만이 구국의 길이다.
근대 한국 정치사에 수많은 정당이 탄생 하고 소멸 되어 갔다.대부분 그 정당의 탄생 명분이 국리 민복을 위한 것들인데 결실를 보지 못하고 국민들로 부터 외면 당하고 말았다. 국민의 욕구란 깨진독에 물붓는것과 같아서 평범한 것으로는 그것를 채워 줄수가 없다

지금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는 남북 통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순리에 의한 것이여야 한다. 남과 북의 위정자들은 자기 영역을 확보해 놓코 거기에 커다란 우리를 만들어 가두어 놓코 그들의 필요에 따라 노리개 깜 이나 소모품으로 도구화 하고 있다.

해방이후 진보를 철학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던 소위 민주 정당이라고 하는것이 존재해 왔지만 권력의 맛를 보더니 어느새 수구 보수화 되어 버렸다.그 존재가 사라진지 오래고 고만고만한 정치 결사체 가 존재 하면서 선출직 공직자를 배출 하게 된다.그런데 그들이 뿌리를 내려 가는 찰라에 급진적인 진보 세력이 수구보수세력에 의해 철퇴를 맞는다. 그러나 역사에 물줄기는 그것를 합리적으로 접목 시키기위해 커다란 용트림을 하고 있다. 이른바 동작을의 진보 대 통합이다. 지금 까지는 그들이 진화 할때 마다 국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고 신뢰를 주지 못했다.소위 말하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교과서 처럼 보편화 되어 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360도 진화한 모습이다.가급적 겸손하고 갈등이 있으면 내부적으로 지혜롭게 처리해 간다. 창당 준비 위원회라는 곳에 우연이 참석 하게 되었는데.4차선 도로 옆에 있는 40평 남짖한 비어 있는 철공소 였다.기름 냄새와 땀냄새로 얼룩저 있는 그 현장은 권위라는 것를 찾를래야 찾아 볼수가 없었다.남루하고 소박해도 모두가 눈빛만은 살아 있었다.바로 이곳이 고통받는 서민을 위한 행복과 희망 그리고 사랑 발원지가 되리라.

기득권에 물들어 있는 문화는 보편적 시각으로 부정이라는 낙인을 쉽게 찍으러 한다.늘상 관습이라는 문화에 매몰되어 어떠한 변화를 원해도 막상 용기를 갖고 모험하려 들지 않는다. 바로 그것이 민족성의 특징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경우가 다르다. 진보의 축이 소멸 되어 가는 현실속에서 건설적인 진보 결사체들이 비장한 재기의 결기로 분연이 일어 섰다. 국민모임이라는 거푸 집의 틀속에서 하나의 거대한 에너지원으로 태동 하고 있는것이다.수 십년 동안 훈련되고 단련된 정치 지도자들이 모두가 마음을 비우고 힘을 합한다면 국가와 민족을 위한 대업은 성공 하리라 확신 한다. 그랬를때만이 위대한 역사는 기록 할수 있는 펜을 그들의 손에 쥐어 줄것이다.

혹여 4.29 보선의 결과가 만족 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더 단합되고 무서운 결기로 다음 총선의 일정을 차근 차근히 진행해 가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정치를 실천 하면 된다.그리하면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은 기필코 승리 하리라 믿는다 바로 그것이 야바위 정치의 틀에서 벗어나는 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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