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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5-03-30 조회수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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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뚝이의 氣像 을 아는가?
오뚝 오뚝 오뚝이가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여바라 하고 반듯이 일어서-네. 이것은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래 가사다.오뚝이를 해부해 보면 속에는 둥그런 구슬 모양새의 무거운 물체가 들어 있다. 그리고 겉은 동물이나 사람형상의 모양새가 그걸 감싸고 있다.헌데 아무리 넘어뜨릴려고 해도 결국은 다시 일어 선다.사람들은 그것이 재미있어 깔깔 거리고 웃는다.그냥 웃를 뿐이다.인간이 어떠한 일를 성취하기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실패를 거듭 한다. 그리고 고뇌 하고 탐구 한다.해서 오뚝이 인생이라고 하는데 아무도 그 진리를 모른다.

인간이 태어나 일생을 살고 감에 있어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선다.그것이 일생의 과정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오뚝이인줄도 모르고 상대도 오뚝이 인줄를 모른다.해서 한번 쓸어지면 다시 일어 선다는 것를 모르고 결론을 내린다. 참 어리석은 군상들이다.대통령 후보란 거대한 오뚝이와 같다.패거리가 모여 상대 오뚝이를 넘어 뜨릴려고 사활를 건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넘어지면 일어 선다는 오뚝이의 기상을 모른다.머리는 둥글다 그런데 사람의 머리는 왜 맨위에 위치 하고 있를까? 머리의 무개는 인체의 삼분의 일 이라고 한다.오뚝이의 추 와 같다.오뚝이와 달리 그 머리속에는 사고와 지혜가 들어 있다.넘어지면 바로 그 지혜로 일어 서는 것이다. 그지혜를 찾아 내지 못하면 쓸어지고 만다.

관악을 출마를 앞두고 온통 아우성 들이다.저마다 그 결과를 놓고 이해 득실을 따진다.어떤 경우가 되었건 그것은 인간이 처 놓은 거미줄에 불과 하다.거미줄은 거미가 먹이 사냥을 위해 처놓은 그물이다. 거미줄의 임자가 되느냐 먹이가 되느냐 그 싸움일 뿐이다.이제 선거라는 거미줄만 남았다.4월29일이면 결론이 난다.정치는 종합 예술이다. 구성원 끼리 서로를 무시하고 적을 만든다면 그 작품은 졸작이 될것이다.서로를 존중하교 사랑 하는 영혼이 살아 있는 팀웍이 아니면 결과는 불를 보듯 뻔 하다. 축구란 경기는 골키퍼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오즉 하면 월드컵 대표 감독을 수입해서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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