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군사 정변으로 인해 호남은 한국의 유대인이 되었다. 우리는 부마 항쟁을 기억 한다.그것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를 흐르지 못
하게 인위적으로 막아 보려는 무지한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 되었다.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지극한 자연의 순리를 인간의 힘으로 막
을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은 재앙을 불러 올뿐이다.부.마항쟁과 5.18 광주 민중 항쟁은 어떤 함수가 있를까?불씨는 부산과 마산에서 짚
히고 피는 광주에서 흘렸다.내용은 이렇타. 부산과 마산에서 흘려야 할 피를 김재규의 거사로 무산되면서 전두환이 권력을 찬탈하기 위
해 광주에서 피를 뿌렸다. 명분은 김대중이 북의 사주를 받아 적화 통일를 하기위해 광주를 본영으로 삼아 국가 변란을 꾀했다는 것
이며 화려한 휴가는 전두환의 화려한 대통령등극으로 이여 진다. 그씨앗이 바로 갈라진 국토를 동서로 갈라 놓았고 정치의 필요에
따라 남과 북으로 갈라저 고착화 되고 있는 현실이다.동서 강대국은 그들의 필요에 따라 한반도를 매개로 하여 포커 도박에 혈안이
되어 있고 남북의 대표 정치꾼들은 훌륭한 딜러로 부상 하고 있다.얼마전 간통죄를 무력화 시키는 법율이 만들어젔다..우리 한민족은
조상대대로 인간의 윤리와 도덕을 숭상하고.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순리를 인간 본연의 끈으로 계승 발전 시켜 왔다.인간은 환경
의 동물이다.그래서 환경의 진화에 따라서 인간도 거기에 편승 하여 진화 한다. 순천 곡성에서 조강지처를 버리고 돈 많고 아양 떠는
첩을 맞아 들였다.본처는 첩을 맞아 들였다고 앙탈를 부린다. 옛말에 남편이나 아내가 외도를 부리는것은 그 남편 그아내의 책임 이라
고 했다.그런데 예쁘고 귀엽고 능력 있는 아들과 딸이 밖에 나가 인정을 받지 못한다 취직도 못하고 출세도 못 한다. 부모는 당연히 고
뇌 하는것이 인지 상정이다.인간은 환경의 동물이다. 환경이 진화 하면 인간도 진화 한다.호남은 그들의 생존을 위해 공세적으로 진화
하고 있다. 요즘 문재인이 극우 초 보수적으로 진화 하고 있는것은 이러한 민심의 현주소를 꿰뚫어 보고 있다는 증표인데 이는 고단위
야바위 술수에 불과 하다.평소에 목조이고 걷어 차고 조롱 하던 그가 아닌가?바라노니 이나라 정치권은 호남 민중의 진화를 겸허히 수용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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