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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5-02-23 조회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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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마 고도에서의 오체투지 "정동영"
언젠가 영상을 통해서 네팔인들의 오체투지을 본적이 있다.생명구원의 목표를 완성 하기위해 육체와 영혼을 바쳐 스스로 고통에 여정을 간다. 그들의 최대 가치는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고통과 고난의 극복이다.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인간승리의 철학을 완성 한다. 그리고 자연으로 돌아가 순리를 섭렵 하고 시신의 한조각조차도 또다릉 생명을위해 먹이 사슬이 된다. 실로 장업한 인간 승리의 표상이다.

한진 중공업 희망 버스 투어에 참석한후 모기밥이 되었던 장단지를 드러내놓고 사정없이 긁어대는 모습을 보았다.얼마나 가렵고 고통스러웟으면 그랬를까를 측은한 마음으로 지켜 보았다. 그에 강론중에 정동영의 지혜와 영혼을 도구로 써 달라고 호소하는 모습을 보았고 근자에는 고통받는자와 같이 하자는 피맻힌 절규가 있었다.자나 깨나 그에 머리속엔 고통받는 국민들만 있를뿐이며 그것의 해법을완성하기위해 미친듯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그에 이름이 중천에 걸려 있를때는 수십만에 가까웠던 지지자들이 수십명으로 줄어 들었다.그가 십자가를 위해 영혼과 육체를 불사르고 있는 이즈음 마지막 남은 열두제자가 포효를 하고 있는 광경을 보았다.역사를 새로 쓰기위해 광야에 해충을 살초제로 투하 하여 건강하고 유익한 풀이 자랄수 있도록 전사가 되어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미국과 중국이 말하는 주권론은 민족국가 건설를 철학으로 신봉 하고 있는 그에게는 살충제와 같다.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생활의 문화는 조금 바뀌였를지 모르나 우리민족의 역사는 글자 한자도 우리마음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다. 우리국민은 살아 숨쉬는 역사를 바로쓰기 위해서는 그에능력과 지혜를 도구로 쓸수 있는 역량부터 키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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