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5-01-25 조회수 573
파일첨부
제목
민족 국가 건설
국민의 눈물를 닦아주는 정치 결사체를 주도 하고 있는 김세균 교수의 철학이며 지론이다.정동영은 기회 있를때마다 국가는 국민에게 무엇인가를 피를 토하며 절규 했다. 그 이유는 그 진실를 누구도 이해 하려 들지 않았다.그리고 그 철학을 꽃피우려 해도 힘이 미치지 못했다.

흔이 인문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진보적 소설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것이 소설로 끝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유는 현실과 의 괴리가 있기 때문이다.그것를 받아 들이는 국민들은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 들일수는 있으나 현실적인 부분에선 꿈으로 치부해 버리는경우가 많다.정치란 야바위적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성 있는 다양성의 늪에서 늘상 헷갈리고 엉뚱한 방향으로 끌려가는 우를 범하게 된다.

옛 속담에 사홀 굶어서 남의 집 담장 안 넘어갈 장사 업다고 했디.이것이 인간의 한계다. 정치는 인간의 한계를 강요해서는 않된다.순리대로 풀수있는 지혜가 필요 하다는것이다.그리고 중요한것은 꿈과 이상을 실현 할수 있는 길라잡이 역활이 우선 순위며야 한다. 인간은 섭생을 하므로 해서 포만감을 느낀다. 정신적으로 아무리 풍요로워도 섭생을 동반 하지 않으면 죽는다. 해서 인간은 정신적 풍요는 섭생의 풍요가 이루어지지않고서는 설득력이 없는것이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만 송충이로서의 존재감과 생명력을 유지 할수가 있다.그리고 종족 보존을 할수가 있다.그 유전인자의 뿌리는 오르지 솔잎이기 때문이며 그것이 아니고서는 소멸해 버리기 때문이다. 혹시 환경적 이유로 인해서 솔잎을 먹지 않고 갈대잎을 먹고 자랐다 할지라도 생명유지는 가능 할지 모르나 고유에 송충이는 사라지게 될것이다.

중국에 어느 한족은 종족 보존을 영원히 보존 하기 위해 한족끼리만 결혼 한다고 한다. 이것이 유전인자 의 본능이며 순리인것이다. 민족이란 하나의 유전인자 구성을 의미 한다. 우선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모든문화를 공유하고 이해 하며 사랑하고 존경 한다. 그리고 역사적 가치에서 동질감과 향수를 공유하게 된다. 어느 유전 학자는 우생학적인 관점에서 다른 인종과 결혼하게 되면 두뇌가 우수한 2세가 나온다고 한다. 이것은 하나에 생명 진화론을 의미 한다.

한민족의 특징을 살펴 보면 가능하면 자기의 좋은 것를 숨기려 하는 특성이 있다.그것은 오랜 세월동안 주변 강대국들의 눈치를 보고 진화해 왔다. 해서 생존을 위해서는 그들에게 순종하고 약한 모습을 보여야만 했다.이것이 우리민족의 특성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우리 민족끼리는 그런문화가 반복적으로 전수 되어 왔다는 사실이다.우수한 한글를 언문이라고 폄하하며 상놈이나 배우는 글로 규정해 버리기도 했다.한번 따져보자 고대 한국의 모든 문화는 한문이 지배 하였고 근대 한국사는 영어가 지배 하고 있다. 한국어는 몰라도 영어만 잘하면 된다.

민족 국가 건설의 본질은 이것이 맥 이고 뿌리다.김세균 교수의 철학이며 지론이고 이것를 관철지키려 방법론을 찾던중에 정동영을 만났다.국가는 국민에게 무엇인가 와 민족 국가 건설은 찰떡 궁합이 되고 말았다. 방황하던 한민족의 영혼이 드디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자긍심을 우수하게 꽃피울 날이 멀지 않았다. 국민이여 깨여나라!!!
이전글 뒷북치는 자
다음글 앞만보고가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