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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인규 이메일
작성일 2015-01-24 조회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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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자증세 공감합니다.
그렇읍니다.
정의장님은
처음부터 현재까지 일관성있는 부자증세를 강조해오셨읍니다.
1월24일 이 부자증세를 다시한번 강조하시면서 청집,여,야당을 싸잡아 성토하셨읍니다.
옳은말씀이시고, 공감하는바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사상초유의 담배값을 상승시켰읍니다.
조금있으면 일부종목의 물가를 또다시 올릴것이라는 이야기가 퍼져나가고있읍니다.
바로 부자들에게서 걷지못한 세수를 약자인 서민들의 유리주머니에서 대체하겠다는것이죠!

그래서 1차로 담배값을 배로 살짝 올려봤는데 -----
이것이 먹혀들더라는것입니다.
제1야당은 논평한마디않고 넘어갔읍니다.
담배피우시는 국민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주머니 쌈지돈에서 10원짜리 동전까지 털어내야하는 처지가된것입니다.

약발이 먹혀들자 이번엔 봉급자들의 쌈지돈을 털겠다고, 연말정산을 빙자하여 세금폭탄을 터트렸읍니다.
경악한 대한민국 전 봉급자들이 깜짝놀랐고, 휘둥그레진눈으로 정부와 여당 그리고 제1야당을 올려다보기 시작했읍니다.
그리고 아우성치기 시작합니다.
묵묵히 일만하던 공무원까지도 정부와 여당 그리고 제1야당을 향해 삿대질해댑니다.
해도 헤도 너무한다-----라면서

국민들이
정부, 여당, 제1야당을 좋게 보아주려해도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분노를 떨쳐버리기가 쉽지않았읍니다.
그러던 국민들은
30%대 VIP 지지율로 욕구불만을 표출합니다.

정부,여당, 제1야당이 똘똘뭉쳐 약자들을 억누르려할때 정의장님은 홀홀단신으로 실기한 정부정책들에 대하여 24일자 부자증세등을 내세워 한방 날렸읍니다.

울고싶어도 울지못하는 국민들의 가슴속을 이 한방으로 뻥 뚫어주신것입니다.


국민들의 눈물을 대신 닦아준셈이 된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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