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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4-12-21 조회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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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기 누설
인류에 역사는 인류가 만들어 간다. 아인슈타인. 에디슨. 맹자. 공자. 니체. 데카르트. 예수. 석가. 김대중. 호킹박사 등 수없이 많다.장르는 다르지만 이들은 한시대의 문화를 바꿔놓은 선각자들이다. 그시대를 살아가는 인류는 그 선각자들의 은혜를 얼마나 입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의 값이 갈리게 된다.

미국과 큐바가 화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고 러시아가 전승기념일를 맞아 남북의 지도자를 초청 하였다. 우리에게 있어 이 두가지 사건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패권의 고리를 끊은 고르바쵸프는 평화의 사도가 되어 노벨 평화상을 수상 했다. 이화답을 오바마는 프란시스코 교황의 손을 빌어 하나에 위업을 완성 하고 인류 평화의 새 장을 열었다. 인류는 이제 평화의 시대를 열어가게 될것이다.

우리나라 이야기를 좀 해 보자.헌재가. 정당해산 판결를 내렸다. 우리스스로가 만들어놓은 덫에 걸려 들었다는 자조 섞인 말들도 더러 나오지만 이것은 순리다. 우리가 순리를 거역 하면 우리 스스로를 부정 하는 모순을 끌어들이게 된다. 이것은 죄악이다.악이라는 수단을 이용하여 모순을 정당화 하려 한다면 스스로 만들어놓은 질서를 파괴 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이제 정동영 이야기를 조금 하고 마무리 지를까 한다. 지구상에 모든 피조물은 스스로 몫를 갖고 태어 난다.설사 같은 종류에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몫이 다를수밖에 없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정풍운동 .개성공단 등은 그사람만이 할수 있는 재목이 있었기 때문이다. 6.15평화 선언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몫이고 재목이었기에 가능 했다. 다가 오는 2017년은 상상할수 없는 경제 위기가 다가 온다. 그런데 그 자물솨를 풀수 있는 사람은 바로 정동영만이 그 키를 쥐고 있다는것이다. 우리모든 국민은 그 보석을 잘 닥고 가꾸고 보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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