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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4-11-12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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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계파옷 벗고 민심의 바다에 뛰어 들다.
교회에 가면 목사가 있고 성당에가면 신부가 있고 절에 가면 스님이 있다.그리고 정당에 가면 정치인이 있고. 관공서에 가면 공직자가 있다.살아 있는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나면 말문을연다.말문이란 요술단지는 구구각색이며 형형색색이다.자연에 모든 조화는 순리에 따라서 움직이고 길를 가는데 소리가 요란 하다 심지어 바람이 불어도 소리가 난다.그것은 생명이 소용돌이 치는 소리다.인간은 본디 상대를 움직이려는 원초적 본능이 있고 그 결과에 따라서 희노애락의 역사가 만들어진다. 거두절미 하고 요즘 야당의 궁극적인 최대 화두는 소위 말하는 계파 청산이다. 그런데 말로만 계파 청산이지 속내를 들여다 보면 지지율 10%대라고 하는 수치는 유력한 주자를 따르는 수치에 불과 하다.한마디로 이수치는 야당의 존재 가치를 인정 할수 없다는 결론이다.

요즘 야권 정가에는 정동영 계파가 모두 떠났다는 루머가 난무 하다.듣던중 반거운 소리다. 끼리끼리의 계파청산을 주창 하고 나선 정동영 전 대선 후보는 오래전 부터 스스로 계파의 옷를 벗기 시작 했다. 용산 참사를 시발점으로 하여 세월호 참사에 이르기 까지 어렵고 힘든국민의 곁에 스스로 다가 가고 또 그를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진솔 하게 대화를 나누고 경청 하고 의견을 개진하고 정부 여당 야당 지도층 할것없이 쓴소리를 내며 판관 역활를 톡톡히 하고 있다.오즉 하면 길거리 대통령이라는 닉네임이 붙었겠는가?
상대의 흠을 이야기 하려면 그말를 하는 자신부터 흠이 없어야 설득력이 있는 법이다. 속담에 ㅇ 묻은개가 겨묻은 개를 나란다는 말이 있다.요즘 정치 행태에 딱 맏는 말이다. 까놓고 말해서 끼리끼리 계파정치란 착취를 위한 범죄행위라고 규정해야 정확한 답이 된다.하면 그것를 혁파 하려면 모든국민이 팔를 걷어 부치고 나서야 한다.그것를하기 위한 첫번째 대안이 계파정치 청산이다. 해서 당원 주권론을 부르짖고 있는것이다.

정당 혁신도 눈감고 아옹하는것이다.현역은 지역 사무실를 설치하고 급료를 지급 하는 유급 사무원을 둘수 있지만 원외 위원장은 이경우 불법으로 묶어 놓았다.이런 모순을 스스로 만들어놓고 정치 개혁 한다고 말할수 있는가?깨끗한 정치를 위해서 선거 공영제를 법으로 만들어놓고 정당운영을 위해 국고 보조금 까지 충분히 지원 하고 있다.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할것은 다하는 입법부 나리들.이제는 국민들이 다음선거에서 철퇴를 가해야 한다. 그 선두에 정동영 전 대선 후보가 민심의 바다에서 철저이 검증을 받고 있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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