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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4-09-27 조회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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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최대 위기때 친박 연대라는 징검다리가 있었다.
권노갑 상임고문이 문희상 위원장에게 정동영과 김한길를 비대위원에 넣어야 한다고 조언을 했다. 이것은 당에 책임있는 원로로서 충정에서 한 말인데 현역외에는 안된다는 말로 일언 지하에 거절 했다. 거슬러 올라가.지난 대선후보 경선때 유시민 손학규 이해찬 한명숙 정동영이 경선에 임했었는데 한명숙과 유시민이 이해찬으로 단일화 하고도 정동영에게 분패 했다. 그리고 본선에서 이명박 노무현의 BBK커넥션이 있었고 .또한 사상 유래 없는 역선택 내지 기권으로 제일여당후보가 대 참패를 했다. 그리고 그이후로 제1야당은 중요 선거에서 참패를거듭했다. 그리고 정체성 역시 새누리당과 별로 다를게 없었다. 연장선상에서 정동영은 철저하게 배제 되었다. 이제 국민과 당원이 술렁거리기 시작 했다.진정한 야당이 없다는 것이다 . 대안정당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 했고 어용시민세력과 정보기관 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수구세력의 목소리를 강변 하고 있다. 문희상의 제1성은 국회의원의 장외투쟁을 강력히 반대 했다. 싸울일이 있으면 국회에서 싸우란다 맞는 말이다.허나 약자를 위로 하고 도와 주려면 야당은 그들과 같이 호흡 할수밖에 없다.

박근혜는 여러번의 위기가 있었다. 그리고 그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하고 오늘 대통령에 당당 하게 당선되어 국정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위기때마다 언제고 그 중심에 있었다.그런데 야당은 위기때마다. 중심에 서는 인물이없다.그저 한다는짖이 미봉책에 불과한 단일화나 연대 정도다.그리고 그중심에는 언제고 친노라는 독버섯이 도사리고 있었다. 노무현에 이어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한 분풀이로 소인배 정치를 하려는 친노 그 앞잡이노릇를 하는 정세균과 박지원 참 부끄러운 일이다. 정동영은 이제 다음 총선에서 친정동영 연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창당은 친노가 노리는 것일뿐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리고 대선으로 직행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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