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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4-09-09 조회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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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화 하는 국제 조류는 한반도 통일에 도움이 될것인가?
쏘련의 연방해체를 보고 혹자는 북한도 붕괴 할날이 멀지 않았다고 호돌갑을 떨면서 통일기금을 조성해야 된다고 법석을떨었다.특히 김영삼과 이명박은 이부류에 맹신론자다. 그리고 국민을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북한의 핵보유는 네오콘의 고단위 전략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이에 찰떡 궁합을 마추는것이 한국의 수구보수 정권이다.야금야금 북의 핵보유를 유도해가고 있으며 이제 그것이 도리킬수없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저들은 언제고 핵페기와 인권법을 조건으로 네걸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저들에게 체제와 생존권을 포기하라는 것이 최대 전략이다.

미국은실패한 이승만과 박정희를 제거하고 나서 개신교를 접목시켜 교육과 경제를 지배 하려 했으나 그것 역시 실패 하고 있다.군사패권과 기축통화의 패권도 무너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그들의 팍스 아메리카 정책을 이어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인류에게는 세개의 재앙이 있다. 화학전 생물학전 방사능 전이다.소리 없이 이세가지 재앙은 계속 되고 있다.이것를 일컬어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한다.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한그루에 사과나무를 심으라고 했다.그것은 우리인류가 생명이 붙어 있는한 끝없이 진화 해야 된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다.

근자에 이르러 우리나라는 아주 슬픈 체험을 목도 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단식을 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배터저 죽는 연습을 하고 있으니 상호 진실 여부를 떠나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는 무슨짖이건 해도 된다는 당위성이 상식화 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이쯤되면 성서에서 말하는 말세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다.

요즘 정치가 무슨 짖를 해도 믿지를 않는다.혐오에 대상이 된지도 오래다. 하다 하다 안되면 국민들끼리 치고 받다가 대한민국호는 문을 닫를지도 모른다. 일본의 기묘한 술책으로 패전국인 일본대신 한반도를 갈라 미국과 소련에 진상 하고 울겨먹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의 잘못를 합리화 하기위해 갖은 술수를 다 부리고 있다. 아마 진주만을 공습하지 않았더라면 일본의 대동아 공영권은 성공 하지 않았를까 유추해 보기도 한다.신은 우리 인류에게 두가지 선물를 주지 않는것이 진리라고 생각한다.땡벌 소굴를 불질러 놓았으니 온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만다. 그리고 그들의 야욕은 희로시마 스토리로 종말를 고한다 그리고 그때의 영광을 재연하기위해 미치광이가 되어 있는 형국이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통일 평화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형이다.그분은 고인이 되었고 잠시 정체 되어 있다.그러나 2017년이면 개성공단 실무주역인 정동영 상임고문이 빗장을 활짝 열것으로 본다. 우리의 통일은 어느 누구도. 심지어 우리 국민 일부도 그것를 원 치 않는다는것를 직시 하고 부단히 노력 해야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로 남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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