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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4-08-07 조회수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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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동영 트레이드 마크 노인 폄하 발언
인고의 세월를 거쳐 그 나래를 펴기위해 도움 닦기에 들어 갔다.발제 내용 중에서 잠시 행간을 꺼내본다.국제상사나 대우 한보그릅의 선레를 떠올리며 재벌에게 불이익을 주겠다는것이 아니고" 노불리스 오불레주" 정신을 실천 하면 된다는 극히 순리적인 언어의 문맥이다. 기타는 그가 늘 주창 하는 철학의 확대 재 생산이다.복더위에 80노구를 이끌고 참석해 토론회를 관전 하고 나오는 한 노 당원의 제1성이다. 달라진게 하나도 없어 그대로야 그리고 다 좋은데 정동영은 노인 폄하 발언의 벽을 슬기롭게 넘어야 돼. 참 안타까워

김대중 전 대통령은 빨갱이라는 수식어를 극복한 위대한 인물이다. 심지어 그를 지지세력으로 부터 격리 시키기 위해 호남 사람 모두를 빨갱이로 낙인 찍어 놓았다.그리고 그것의 결정판이 5.18광주 민주화 운동이다. 그리고 그 는 이미 고인이 되었다. 그는 저널리즘학을 전공한 미디어 학도이며 한때나마 그것를 직업으로 삼아 멸사 봉공 하다가 정치에 입문 하였다.그리고 그는 기자시절 북한 전문기자로 명성을 날렸고 그 철학의 완성이 통일이다.

한 인턴 여기자의 질문 공세에 순수하게 응한것 뿐인데 다음날 조간신문에 정동영 노인폄하 발언이라는 낙인이 찍혀 있었고 그에 명성은 하루 아침에 시궁창에 내동댕이 처젔다. 어쩌면 정치 인생이 그것으로 끝나는 절대 절명의 위기의 순간이기도 했다.그러나 그것를 극복하고 제1여당에 당당한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그리고 그는 길거리 대통령이라는 닉네임을 얻었고 조금씩 민심의 바다에서 어렵고 힘든 국민들과 함께 같이 유영하며 사랑에 이름으로 영혼을 섞어 가고 있다.그는 역사 학도 로서 미디어 학도로서 천부적 재능을 겸비하고 있다. 그가 여야 정치권 심지어 그에 지지자 까지도 지도자로서 부정적 평가를 하는 그 이면에는 혼탁한 정치 문화를 청산 할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며 남북공존에 명쾌한 키를 쥐고 있다는것에 동의 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리고 그것이 현실적으로 힘들거라는 상대적 정서가 저변에 뿌리깊게 내재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물질에 대한 개념이 없다. 그저 만나는 사람마다 맑은 영혼의 소유자라고 믿고 싶은것 뿐이고. 평화는 돈 이다 라는 그에 지론을 사력을 다해 실천 하고 싶은것 뿐이다. 그리고 노인 폄하 발언도 잊은지 오래다. 오직 그는 자신의 양심과 순리를 믿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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