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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4-07-13 조회수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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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주당의 아마추어리즘 정치
밀레니엄 시대가 성큼 도래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정치는 아나로그시대의 늪에서 헤어 나지를 못 하고 있다.박근혜대통령은 선거의 달인이다.박영선과 박근혜의 만남은 수많은 이슈를 불랙홀로 밀어넣어 버렸다.두사람의 만남이 뭐가 그리 급한지 알수가 없다 나는 새정치 민주연합이라고 하는것를 인정 하지 않는다.근자에 야합의 역사는 참여정부로 부터 시작된다. bbk 야합 그리고 사상 유래없는 대선후보의 초라한 성적표 그리고 노무현의 죽음 정세군의 패륜정치 손학규의 또다른 야바위 정치 김한길과 안철수의 야합.수많은 사람을 접할때 마다. 민주당에 대한 질타가 이어젔다.바로 이것이 민심의 현주소다.

나는 얼마전 유엔의 2040 미래 전략 보고서 라는 책을 읽었다. 요지는 이렇다 인도가 경제 정점을향한 후 중국이 뒤를이어간다는 내용인데 미국이 망한단는 말은 없다. 3d프린트 시대가 미래를 지배 하는데 그모든 프로젝트는 미국이 주도 한다는 내용이다.고 김대중 대통령이 유언을 대신한 외마디가 있다."억울한 일이 있를때는 담벼락을 보고서라도 소리를 지르라고 했다"대한민국 국민은 이말를 어떻게 이해 할지 나는 알수가 없다.다만 그분이 민족통일의 기본 틀를 완성해 놓았다는것이다.

우리의 일상 언어에 이런말이 있다. 도둑놈은 도둑놈 잦대로 상대를 평가 한다는 것.세상은 온통 야바위판이기 때문에 야바위 문화가 상위개념으로 자리메김 한지도 모른다.참 슬프다. 스님들은 왜 속세를 떠날까 하는 자문 자답을 해 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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