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4-06-14 조회수 422
파일첨부
제목
마지막 남은 지구촌의 미아 어떻게 극복 할것인가?
고르바쵸프는 케네디의 암살를보고 쏘비에트 연방 해체를 선언 했다.참으로 위대한 선각자다 그리고 스위덴 한림원은 그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 했다. 한림원은 유사이래로 인류 평화를 위해서 가장 빛나는 위업의 금자탑을 세웠다. 노벨의 가치를 실천한 것이다.즉 다시 말해서 고르바쵸프는 패권의 붕괴를 선언한 것이다.평화의 무기로 상대를 제압 하고 인류멸망의 기로에서 탁월한 혜안의 철학을 실천한 것이다.이제 곳 eu가 붕괴될것이며 패권을 주도해 가는 또하나의 연방이 붕괴 될것이다.이제 인류는 우주에 이주하는 전단계로 지구촌 단일 협의체가 완성 될것이고 완전한 평화시대가 도래 할것이다.불완전한 지구에 기후 변화는 어느 누구도 그것를 극복 하지 못할것이다.해서 변화 무쌍하게 급속도로 진화해 가는 기후에 변화는 소유개념이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질병과 기후의 조건에 적응 하기 위해 공생이라는 개념 하나로 최선을 다하다가 우주로 이주하게 될것이다. 남은 과제 하나는 줄어드는 삶에 터전을 서로차지 하기위해 아귀다툼을 벌인다면 우주로 이주 하기전에 지구는 거대한 공동 묘지로 변하고 인류는 지구에서 영원이 사라지게 될것이다.거대한 저수지가 물이 말라 없어지면 물이 넘쳐 흐를때 다른곳으로 이주 하지 못하면 남아 있는 물고기는 생명을 잃어 버린다. 해서 물고기의 본능은 그 생명을 유지 하기위해 끝없이 물줄기를 따라 이동 한다. 사람의 본능은 우주를 향해 끝없이 질주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마지막 남은 지구촌의 미아를 극복 하기위해 북에 김정일를 만나 1국가2체제의 실현을 약속 했다. 그리고 그 원대한 프로젝트를 완성 하여 실천해 가고 있었다. 가장큰 업적이 햇볕 정책이다. 그 탁월한 혜안이 총칼를 무기로 한 살상 대신 그돈으로 민생고를 해결 하고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수 있는것들을 민족적 차원에서 협력 해가는것이며 스스로 자력갱생의 길를 열어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이 두지도자의 공통점은 인류평화를 위해 살상의 패권을 평화의 철학으로 거대한 물꼬를 터 놓았다는것이다.

한반도의 현실은 권력을 사수 하기위해 남북으로 동서로 또한 여야로 갈라져 아귀다툼을 하고 있는 현실이며 역사이래로 주변 열강들은 서로에 이득에 따라 주도권의 결전장이 되고 말았다. 지구촌의 미아를 극복 하기위해서는 남북의 경제 균형이 우선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는길밖에 없다.그러기 위해서는 그 후계자가 하루 속히 나와 전광석화 처럼 평화프로 젝트를 완성 하는길 밖에 없다. 만약 그러지 못할 경우 어느날 갑작히 한민족은 도태 되고 말것이다. 앞으로 지구촌은 두세개의 언어 문화권으로 통일 될것이다. 밀레니엄 시대의 지속적인 진화는 필연적으로 진화에 편승 할수 밖에 없다. 거기에 우리의 언어 문화가 사라지면 우주시대에 깃발를 꽂를수 없다는것이다. 그 모든 진실은 대륙으로 가는길에 해법이 들어 있다.
이전글 만주여행 3
다음글 정치꾼이 아니라 진정한 정치인을 공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