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4-06-10 조회수 775
파일첨부
제목
세치혀의 마술사들
혀는 소리를 조율 하는 피아노 건반이라고 볼수 있다.해서 건반을 조작하는 두뇌는 개인의 특성에 따라 천태 만상이다. 그리고 인간의 감각기능의 형태에 따라 수많은 사건이 생성 된다.문제는 그것이 개체의 운명을 좌우 할수있는 무기가 된다는것이다. 속담에 웃는 얼굴에 침 뱉를수 없다는말이 있다. 해서 영리한 인간들은 속성을 감추고 소리의 미화작업에 갖가지 기교를 부리고 사람을 현혹 한다. 보기 좋은떡이 먹기도 좋고 아름다운 선율은 사람을 즐겁게 한다.쓴맛 보다는 단맛이 좋고 단맛에 손이 먼저 가는 것은 보편적 인간의 속성이다.

흔히 대통령을 신이라고 예찬 한다 그를 선택한 수많은 사람들의 욕구는 그가 초인적인 능력을 같고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 역시 절대자라고 생각 할수도 있다. 두가지는 그것이 양립이라는 테두리 안에 담을수 있를때 생명력이 담보 된다고 볼수 있기 때문이다.중요한것은 착시와 허상 그리고 망상을 그것으로 착각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다.

우리는재앙이라는 말를 가장 두려워 한다. 그것은 곳 인위적인 생명의 종말를 갖어오기 때문이다.한치앞를 예측할수 없는 인간의 미래는 한마디로 죽은 나무와 같다. 그래서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언제 자신의 생명이 막을 내릴지 모른다. 권력을 쥔사람들은 모두 백수의 제왕들이다. 그리고 남어지는 그들의 먹이 사슬들일 뿐이다.그래서 영리한 인간들은 자신도 백수의 제왕이 되기위해 덩치를 키우고 이빨를 갈고 기교를 키워 제왕의 자식이 되기위해 사활를걸고 기회가 오면 잼싸게 뛰쳐 나간다

국무총리 국정원장 후보자 그들의 행적과 언행을 보면 " 엄마 나 이쁘지" 의 일등 기쁨조 들이다.3.15 부정 선거로 처형된 최인규의 일화다. 이승만과 낚시질 가서 방귀를 크게 뀌니까 각하 시원 하시겠습니다. 라는 말이 희자된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의 진실 여부는 알길이 없으나 인간의 화학적 반응은 자신의것이 아니면 거부 반응을 이르키는 것이 정상인데 아마도 백수의 자식이 되기위해 속성을 숨기고 아부 하지않았나 생각 한다
이전글 만주여행2
다음글 역동적 의식의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