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의식 혁명이라고 한다. 의식이란 인간의 사고에 내재되어 있는 진화의 키 라고 볼수 있다. 그 키를 운용하는것이 교육이라는 자연적 현상을 의미 하고 그것으로 인해 모든 문화는 형성 된다. 정치는 유사이래로 모든 문화의 영역에서 상위 개념에 속한다. 그리고 그것를 운용하기위해 필연적으로 집단이라는 상대가 필수 요소가 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의 다수 탄생은 실체적 경험을 통해서 상위개념을 역동적으로 바꿔보자는 의식의 진화로 평가할수 있겠다.즉 정치의 잘못은 그 기초가 되는 교육의 잘못으로 결론을 내린것이다. 흔히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말아야 된다는 전통적 문화가 주류를 형성 하고 그 프레임속에서 우리의 의식은 한 발자욱도 나가지 못했다.
급속도로 발전한 IT 문화는 시공을 초월해 무서운 속도로 진화해 가고 있다.그리고 그 문명의 이기가 인간을 리드할 날도 멀지 않았다.자석식의 전화가 아나로그로 이어서 버튼식으로 또다시 터치 식으로 이제는 음성인식을 통해서 그리고 두뇌의 뇌파를 이용 하여 우주와 소통 하는 시대로 급기야 그것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바로 이것이 밀레니엄 시대의 도래다. 앞으로는 이모든것들이 초 보편화 될것이며 초스피드화 할것이다.1.000 년의 시간을 딘1초에 바튼 하나로 앞당길수가 있다.첨단 나노 기술를 이용하여 인간의 유전인자를 해독 하게 되면 인간이 누구도 속일수 없는 선의 시대가 도래 한다.
진보는 시대의 가치를 담을수 있는 철학이 준비 되어 있다. 이제 철저 하게 준비 되어 있는 진보의 가치가 아니고는 고리타분한 정치의 벽을 뛰어 넘을수가 없다.천심의 뜻은 진보의 교육을 통해서 진보의 정치시대로 가야 된다는 지상명령이 숨어 있다는 것를 알고 있는자만이 국가를 지혜롭게 리드해 갈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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