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선거는 정동영의장님이 물꼬를 텃다고 봅니다
전략공천에 대한 역풍으로 비판여론이 강력할때 광주에 오면 손가락질, 계란세례 받을 분위기라
고 오지 말라는 강력히 반대하는 상황이고 아무도 가지 않으려는 광주에 제일 먼저 내려가 윤장현
이어야 한다고 화두를 던져 물줄기를 돌려놓은 정동영의장님 입니다
김한길대표는
정동영은 화두를 던지는 사람이다(시대를 이끄는 사람이다) 라고 했는데
첫째, 보편적 복지와 경제 민주화를 화두로 던져 지난 대선 핵심 아젠다로 만들어
민주당이 강령채택함,
둘째, 서민들이 힘이되고 서민들의 친구였던 정동영 고문은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들의 어렵고
힘들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현장정치를 했던 것처럼 왜 현장인가 화두를 던진사람
셋째, 평화가 돈이다 라는 화두로
수구세력과 미국 강경파의 반대를 탁월한 언변으로 설득하여 개성공단을 설립함,
제가 생각하는 넷째 화두는
정치란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국민(세월호)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다 라고 하신 말씀이 아닐까!
세누리당은 대통령의 눈물만 닦아주고
그들과 대통령은 재벌들의 눈물만 닦아주고 참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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