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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두산 이메일
작성일 2014-04-20 조회수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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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통령의 책무
나는 국헌을 준수 하고 국가를 보위 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것를 엄숙히 선서 함니다. 대한민국 근대사에 취임 선서를 지키려고 노력한 사람이 윤보선 김대중 노무현이 아니였를까를 유추해 본다. 윤보선은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며 미국의 패권주의를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으로 페허가 된 조국을 조금 힘들더라도 자력 갱생의 철학으로 제2에 건국을 이룩 하려 애썼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조국통일의 원대한 비전을 실현 시키려 노력 하였고 갈라진 허리를 이어 놓는데 성공 하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 를 반석위에 올려 놓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국가를 운영하는 주체는 국민의 선택을 받은 대통령과 정부에 있다. 해서 국민은 그들를 믿고 행복 추구권을 위임 한다. 그런데 위임을 받은 주체는 염불 보다는 젯밥에 눈이 어둡다.흔이 사회 안전망 구축이라고 한다. 불이 나면 소방서가 있고 천재지변이 일어 나면 이를 극복 하기위해 국민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되어 복구에 최선을 다한다.불가항력으로 인해 인명 손실이 있더라도 상호가 가급적 용인 한다.

우리가 흔히 어떤 사고가 나면 인재 라는 말를 쓴다. 그것은 안전에 충분히 대처 하지 못했다는 뜻이다. 대통령이 공무에 출타하면 경호원들은 사주 경계를 서고 위해로부터 완벽 하게 보호 한다.국민도 대통령 처럼 완벽 하게 보호 받를 권리가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이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자신의 행복추구권을 지켜 달라는 믿음으로 용인 하려 애를쓴다. 세월호인지 네월호인지 사고가 나니까 선장 하나를 놓고 무기징역이니 뭐니 하며 난리 법석이고 대통령이라는 사람도 현장에 찾아가 하는 말이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를 거라는 해괴 망측한 말를 거침없이 쏟아 낸다.감독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책임전가와 뒤집어 쒸우기 판이다.이런 몰골를 볼때 이미 인재는 도처에 상존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사이비 종교 사건으로 떠들썩 하던 오대양 사건 관련자들이 세월호에 선주라고 한다. 그나마 새로 건조한 것도 아니고 18년간 운행한 퇴역 함선이라고 한다. 각종 선박 건조 기술이 세계에서 상위수준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에서 새것을 발주 하지 못하고 일본에서 고물선을 수입 하여 영업을 해 왔는지 의혹이 가지 않을수 없다. 여기에는 반듯이 권력의 비호가 있었으리라 생각 한다.

수많은 어린새싹들이 정부에서 허가해준 시설에 위탁 하여 꿈을 키우고 있는데 어느날 갑작히 참혹한 숫덩이로 변하고 차거운 물속에서불귀의 객이 되고 만다. 어느 엄마는 아이를 잊를수 없어 조국 대한민국을 떠난 사람도 있다. 살고 싶지 않은 나라 조국 대한민국. 참담 하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해해 주기 바란다. 이런말를 언제 까지 들어야 하는지. 그들의 알량한 권력 유지를 위해 국민은 소모품이 되어야 하는지 정말 살고 싶지 않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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