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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서진희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9-07-13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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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통계국, 세계 인구의 날 맞아 “북한 인구 2천550만명”

 

미 통계국, 세계 인구의 날 맞아 북한 인구 2550만명”  

이계환 기자 | khlee@tongilnews.com

      

미 통계국은 711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서 2019년 북한 인구는 총 25513천 명이며, 2025년에는 2624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미국의소리>(VOA)12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이런 수치는 미 통계국의 국제 데이타베이스’(International Data Base)에 집계된 것으로, 각국의 인구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북한의 인구 증가율은 19951.1%에서 20050.6%로 떨어진 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0.5%를 기록하고 있다. 

가임여성 1명 당 출산율은 1.9, 인구 대비 출산율은 1천 명 당 15명으로 조사됐으며, 사망률은 인구 1천 명 당 9명이며, 평균 기대수명은 71살이다. 

국제 데이타베이스에 따르면 2019년 남한의 인구는 5163만 명으로 북한의 2배였다. 

출산율은 북한보다 낮은 1.3명이며 사망률은 1천 명 당 7, 평균 기대수명은 북한보다 12살 많은 83살이었다. 

한편, 전 세계 인구는 758천만 명에 달하며, 2020년에는 인구 연간 증가율이 1950년대 이래 처음으로 1%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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