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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동향

이름 서진희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4-09-10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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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러시아인에게 첫 장기복수비자 발급
 
 
, 러시아인에게 첫 장기복수비자 발급
   
조정훈 기자 | whoony@tongilnews.com
 
 
 
북한이 러시아인에게 처음으로 장기복수지바를 발급했다고 <러시아의 소리>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개발부 공보처는 이날 "북한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모스트빅'이 북한에서 장기복수비자를 받았다""북한 당국으로부터 외국인이 장기복수비자를 발급받은 것은 첫 사례"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북한 리룡남 대외경제상과 러시아 알렉산드르 갈루쉬크 극동개발부 장관은 회의를 갖고, 장기복수비자발급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
   
당시 회의에서 양국은 러시아 회사의 지불방식을 루블화로 전화하기로 했으며, 러시아 기업가 비자제공, 핸드폰 및 인터넷 사용 등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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