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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동향

이름 서진희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4-05-28 조회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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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中 용정-北 함북 회령'간 1일 버스관광 시작
 
 
'용정-함북 회령'1일 버스관광 시작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북한의 함경북도 회령시를 둘러보는 제1차 관광이 27일부터 시작된다고 <조선중앙통신>2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 관광이 중국에서 버스로 출발하는 당일 관광이며, 조선칠보산여행사와 중국의 용정시 인민정부와의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통신은 "이번 관광은 조선에서 변경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로 된다"고 밝혔다.
   
1차 회령 관광단은 130여명 규모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앞서 지난 19일 이 사실을 보도한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 관광코스는 용정시와 연길동북아여객운수집단이 운영하며 직통차량은 용정시 삼합통상구에서 통관수속을 밟은 후 차량 환승없이 직접 북한 회령시 구역으로 들어간다.
   
관광객들은 회령시에서 김일성 주석의 부인인 김정숙의 동상과 혁명사적관, 고향집을 참관한 후 북한 음식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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