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안내


뉴스레터

이름 편집장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4-07-08 조회수 1058
파일첨부
제목
6.30일. '상호존중과 배려' 정두근 총재와 회원들 방문
.
 
.
 
6월 마지막주 월요일인 30일 날 우리 연구소 오찬모임에 정두근 '상호존중과 배려운동' 총재가 방문해 줬다.
 
5명의 회원들고 함께 본 영구소를 방문해준 정두근 총재는 육군 3.4군 학교를 졸업한 쓰리 스타 출신이고 한때는 논산훈련소 소장을 지낸 분이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한시적이긴 하지만 일정기간을 국방의 의무에 응해야 한다. 하여 인생 중에서 제일 팔팔한 나이인 20대 초반을 군대라는 공간 속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지내야 하는 군인들의 병영 생활에서 '고운 말씨'와 '상호존중과 배려운동'을 펼쳤을 때 그들의 정서 함양과 생활의 안정과 병영문화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익히 체험한 정두근 총제는 전역해서도 이 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서 계속해서 지속해나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
.
                        
 
                         
.
.
 
경기도 연천에 있을 당시에도 이 운동을 벌여나감으로서 많은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 고맙게 여기고 화합하여 단결하며 스스로 주인공이 되는 조직문화를 이뤘을 때 사고도 줄고 병영생활의 만족도도 높았다고 한다. 군에서는 사고가 나면 연이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 즉 모두 피해자가 되는데 간부들은 징계를 받고 해당 병사들 또한 응분의 처벌을 받아 불명예스러운 일을 겪는다. 좋은 일을 가지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으며 보내는 시간이란 피차 피해자요 손실을 입는 행위자인 것이다.
 
우리 사회도 다르지 않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적으로 갈등과 분열이 만연하여 연간 수백조 원이라는 사회적인 갈등 비용을 앙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행복지수를 높이고, 갈등지수는 낮추는 방편으로 이 운동을 지속하게 됐다고 한다.
 
이기적인 의식과 행동을 보다 이타적인 의식과 행동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정두근 촌재를 비롯한 회원들의 열의가 뜨겁게 느껴진다. 이에 응원을 보내며 많은 이들의 동참과 성원을 기대한다.
 .
.
이전글 기장명의 편지,,6.4지방선거를 마치고
다음글 손창배 대표이사 (트위닝주식회사),,,빅데이터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