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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륙으로 가는 길> 연구소에 빅데이터 전문가인
손창배 트위닝주식회사 대표이사가 방문을 했다.
빅데이터와 선거전략, 여론, 정세분석'이라는 유인물을 준비하여
이를 근간으로 미니강연을 해줬는데 지난 선거에서 빅데이트를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한
미국의 버락 오바마의 예를 들어서 알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 줘서 인상적이었다.
한마디로 빅데이터는 최소 2~3년 이상의 꾸준한 관찰과 분석이 요하는 것이다.
한시적이고도 단기간에 걸친 벼락치기식 데이터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주장이었다.
손창배씨는 빅데이터의 중용성과 글로벌 시장 전망과 Big-Data의 환경과 방향성에 대해서
주로 말했는데
◇빅데이터의 인프라가 갖춰진 배경에는
-모비일 기기 보급
-통신 인프라 발당
-저장매체 가격의 하락
◇Tech 측면에서는 데이터 활용 기술의 발전 및 경제성 확보
◇Service 측면에서는 sns서비스의 보편화라는 환경을 들었다.
□ 2012년도 미국대선은 빅데이터 선거
빅데이터가 이용된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면 2012년 미대선은 빅데이터 선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고 실제로 오바마는 기존의 미디어와 전문가의 직감에 의존하지 않고 철저한 분석에 기초한 '빅데이터' 선거를 치렀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 오바마 선거캠프에서는 대선 2년 전부처 '빅데이터팀'을 설치하고 수집 가능한 정보를 수집하고 수치화 하여 의사결정의 근거로 활용하였다.
즉 빅테이터의 분석을 통하여 개인별 성향을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접근하는 'Micro-targeting' 방식의선거운동을 전개하였다 .
□ 빅데이터를 통한 선거결과 예축 및 여론조사
대선결과 예축에는 다양한 방식의 빅데이터 분석이 시도되었는데
-통계학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거예측
-상품판매 데이터를 이용한 선거예측
-소비취향 분석을 통한 정치선호도 예측
-여론조사에도 빅데이트를 활용한 방식이 시도됨(트위터 등 sns를 통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방식이 전화설문, 인터뷰 등의 전통적인 여론조사 방식을 대체
□ 미래선거는 빅데이터 선거
과거의 선거는 라디오, TV 등이 선거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으나 현재는 그 자리를 SNS와 Big Data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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