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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4-19 조회수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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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동호 회원,,,강남 3선거구에 출사표 던지다

 

 

 
 
생활정치의 달인!
서울시정의 올바른 감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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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으로 가는 길> 회원인 강동호씨가
강남 제 3선거구(대치 1,2,4도 일원2동)에 시의원예비후보로 나섰다.
강동호 예비후보는 생활정치의 개선을 화두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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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회원은 서울경제신문 기자 14년과                   
한국경제연구원(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연구원을 지냈고,
포스코 경영기획실에 근무하는 등 25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이번에
자신이 오랫동안 살고 있는 강남지역의 발전과 개선을 위해서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 예비후보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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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예비후보가 실천과제로 내세운 것은 교육선진화, 투명하고 빠른 재건축, 서민생활 안정, 생활복지 확대 양재천 자연공원화 등이다. 더불어 대학과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경제학 석사)을 전공한 실력과 경제연구원을 지낸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정을 바르게 펼치는데 일조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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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예비후보가 작성한 출마의 변>
출마의 변(辯)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시대, 국민을 기쁘게 하는 시대를 열겠습니다.”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삶을 여유롭게 즐길줄 아는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강동호입니다.
 
 
기자생활 14년 등 직장생활 25년을 마치고 생활정치의 개선을 모토로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제가 생활정치 개선에 관심을 가진 것은 그동안 오랜 사회 경험을 통해 생활개선이 시민행복과 직결된다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우리 정치계는 거대 담론을 통해 이념 대결을 지향해 왔지만 시민 행복과 국민생활 향상에는 늘 실패해 왔습니다. 오히려 지나친 정쟁으로 국민들간, 지역간, 세대간 갈등 구조는 더욱 심해졌고, 국민들은 더욱 경쟁의 늪에 빠져 허우적되면서도 부의 편중과 생활격차의 양극화로 고통받으며 극도의 절망감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 2만7천달러의 허울아래 청년실업률 세계 1위, 자살률 세계 1위, 이혼률 세계 1위, 노동시간 세계1위, 사교육비 세계 1위, 대형사고 사망률 세계1위, 교통사고 사망률 세계 1위로 국민행복도는 우리보다 훨씬 못사는 히말라야의 부탄이나 네팔보다도 더 낮은 세계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은 밤낮으로 공부하면서도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고, 대학생들은 실패가 뻔히 보이는 취업의 문을 향해 열심히 뛰어 가지만 대학 문을 나서자마자 실업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뼈빠지게 일하면서도 노후를 위한 준비도 제대로 안된 채 언제 직장에서 쫓겨날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 살고 있고, 노인들 역시 점점 늘어나는 수명연장과 고령화 추세 속에서 경제적, 사회적 안전보장 없이 축복받지 못한 노후에 대한 두려움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우리 정치권이 산업화와 민주화의 양자 대결 구도에 매몰된 채 어느 한 쪽의 이데올로기에 치우쳐 국민들의 삶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국민을 불행하게 하는 시대, 시민을 돌보지 않는 시대를 미감해야 할 때입니다.
아울러 승자독식의 시대, 약육강식의 시대, 부의 양극화의 시대를 끝내고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시대,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시대, 부를 공정히 나누는 시대, 과도한 경쟁에서 벗어나 삶을 너그러이 여유롭게 즐길 줄 아는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나 국회뿐 아니라 광역의회와 광역단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국회나 정부가 만든 법률안이 바로 광역의회와 광역 단체에서 조례나 규정으로 세분화되어 확정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시민생활의 향상과 개선, 시민안전에 직결되기 때문에 광역의회와 단체가 제대로 돌아가야 시민행복도 증진될 수 있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입니다.
 저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교육선진화, 서민생활 안정, 생활복지 확대, 시민안전과 주거환경 개선, 양재천 자연공원화 등을 적극 실천하고자 합니다. 이 밖에도 시민을 행복하게 하고 국민을 기쁘게 하고 구민을 편안하게 하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 나서겠습니다.
 
 
물론 강남구의 현안인 압구정과 대치동, 대포동 일대의 대규모 재건축 사업을 조속하고 투명하게 진행해 나가는 동시에 대모산 기슭 구룡마을의 재개발 사업도 현실적이고 공정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서울시에 강력히 요구하고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국민들, 시민들의 행복은 생활상의 작은 개선에서 오는 것이지, 결코 이념적인 갈등을 증폭하는 정치적 노선대결, 탁상공론만 일삼는 허울적인 명분 싸움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에게 영향을 끼치는 생활상의 합리적 개선, 서로 돕고 사는 공동체 의식의 함양,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폐해의 제거, 거대자본이 추동하는 수익 극대화와 효율 제일주의의 극복 등에서 비로소 시민들, 나아가 우리 국민들의 행복은 증진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교육이 참 걱정입니다. 그 동안 부모들의 지나친 교육열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뤄 온 원동력이었지만 이제는 한계에 다다라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교육열과 이에 따른 과도한 교육투자는 이제 포화상태에 다다라 아이의 미래를 기대만큼 확실하게 보장할 수 없을뿐더러 해당 부모들의 경제적 궁핍을 낳고, 결국 우리들의 삶을 피폐하게 하고 그 결과 수많은 이혼과 자살, 독거 노인의 증가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병폐를 낳고 있습니다.
 
 
이제 이런 불행한 시대를 끝장내고 함께 더불어 잘 사는 행복의 시대, 기쁨의 시대, 축복의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고자 하면 혼자 가라, 멀리 가고자 하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 국민행복, 시민 행복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저의 긴 여정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합니다.
 
 
저 강동호 후보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위한 첫 걸음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가정에 늘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기를 바라오며, 저의 용기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4월 25일
 
 
 
 
강 동 호 拜上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서울시강남구3선거구(대치1.2.4동,일원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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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964년 1월 출생(만 50세)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및 동대학둰졸업(경제학 석사)
-한국경제연구원(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연구원
-서울경제신문(한국일보 계열)기자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민주당 강남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현)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창당 발기인
-저서 [글로벌 금융대공항][G20의 탄생과 세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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