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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4-11 조회수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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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두원,,,홍성군수 후보 출사표 던지다
 
이두원,,,홍성군수 후보
 
 
홍성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이두원 씨를 만났다. 이두원 씨는 이번에 ‘북한의 옥수수가 남한의 돼지똥을 만났을 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성군의 ‘풀뿌리 통일 토크’를 주관한 사람이다. 그에겐 이렇게도 유머스럽고 재밌는 슬로건을 내건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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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각은 언어의 유희나 탁상공론의 차원에서 나온 생각이 아니었다. 한국의 정치인으로서 홍성군 의원으로서 나라 발전과 홍성군의 발전에 천착해온 결과다. 더불어 3.8선 이북에 있는 북한 동포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바라본 남북 공존의 함의를 담고 있는 주제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여행길이 열렸을 때 이북에 가보니 그곳의 땅은 너무나 메말라 있었다.”고 한다. 가뭄과 홍수의 악순환 속에서 북한의 “산림자원은 형편없었고 옥수수도 우리 어른의 허리 높이 밖에 안 될 정도로 작았다.” 화학비료로는 북한의 토질 개선에 큰 도움이 안 된다는 결론이고, 남한은 축산업의 발달로 가축의 똥들이 처치 곤란한 애물단지가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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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천연 잉여비료를 척박한 북한 땅에 쏟아 붓는 다면 북한 땅의 토질은 개선되고 우리 대한민국은 오물의 현명한 처리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홍성군민들을 위한 ‘풀뿌리 통일 토크’를 준비하면서 양쪽에 서로 절박한 점을 건드려서 내건 슬로건이 ‘북한의 옥수수가 남한의 돼지똥을 만났을 때’라는 말이다.
 
이두원 씨는 5대 홍성군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지역문제에 관한한 대단한 전문가다. 그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홍성 군수로서 출사표를 던지며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 이두원 의원의 강점은 지역문제와 전국문제를 아우르는 실력과 식견이 합을 이뤄서 스케일이 크다는 점이다. 알찬 실력을 겸비한 셈이다. 이번에 우리 <대륙으로 가는 길> 풀뿌리 릴레이 토크를 기획하고 이끌어가는 솜씨를 보면서 친화력과 지역민들의 신망도 확인할 수 있었다.
 
 
약력
▪최종학력: 충남대 졸업
▪전국대학 학원자주화추진위 부의장
▪충남농민연대 협희회 공동대표(전)
▪전국한우조합장 협의회 회장(전)
▪5대 홍성군의회(은하, 결성, 서부)의원
▪홍성군의회운영위원장
▪청운대 이전 저지 대책 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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