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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9-25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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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종걸 의원 8.15 도보순례 4박 5일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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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의원 8.15 도보순례 4박 5일 여정
                             -광복에서 평화로 독립기념관에서 백범기념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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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의원이 도보순례를 감행했다. 도보순례 목적은 일본의 역사왜곡에 맞서 아베내각에 경고를 주고 독립정신을 다지기 위해서다. 일본은 여전히 사과할 줄 모르고 반성할 줄 모르고 화해할 줄 모르는 나라다. 한마디로 침략야욕을 거두지 않고 있다. 걸핏하면 군비확장과 전쟁과 파괴를 선호하는 행태를 드러내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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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기 위한 정신무장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항일 무장투쟁을 위해서 신흥무관학교를 새운 우당 이회영님의 손자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종걸 의원이 이번 8.15 도보 순례단을 이끌고 총 닷새 동안의 일정으로 8월 11일 오전 9시에 천안의 독립기념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하였다.
 
 
여기에는 같은 당 강창일, 문병호, 노웅래· 최원식 의원 및 일반인 20여명이 함께 하며 약 120㎞를 걸은 뒤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 10시에는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성명서 발표와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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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의원은 이번 도보순례의 의의에 대해서 "한·일 간의 역사전쟁, 독도문제, 집단자위권 문제, 위안부 문제 등 제 일본 문제에 대한 입장을 국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도보순례 행사에 나서게 됐다"며 "끊임없이 역사왜곡을 시도하고 있으며, 반성과 화해를 외면하고 전쟁과 파괴의 길로 가고 있는 일본을 경고하고 바로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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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집단자위권 한정적 승인에 대한 아베 내각의 각의 결정이 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초헌법적 쿠데타임을 아시아 및 국제사회에 알리고 일본의 잘못된 선택이 동북아에 재앙을 몰고 올 것임을 만천하에 알려서 경고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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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올해도 여전히 호전적인 발언을 내뱉고 있고, 걸핏하면 이웃나라에 자위대를 파견할 기회를 엿보고 있는가 하면 해마다 전범들이 합사돼 있는 신사참배를 계속하고 있다. 제 아무리 호전적인 나라라 할지라도 우리만 정신차리고 잘 대비하면 된다. 기필고 극일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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