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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8-21 조회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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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이사장]독립운동가 우당이회영의 후예 이종걸, 야스쿠니 신사앞에서 태극기를 펼치다.
 
 이번 항의방문에 대하여 정치적 퍼포먼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웃나라의 국회의원이, 독립운동가의 후예가 일본의 우경화에 대한 오늘날 할 수 있는 항의 표시가 고작 이정도라는 것에 통한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군국주의 부활에 대한 주변국들의 우려와 반바라에 아랑곳 없이 강행된 일본 내각 자료와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광복 68년째인 2013년, 한국 정부는 항일투사들을 사냥한 간도특설대의 백선엽을 기리는 상을 제정하고, 민철훈, 윤웅렬, 윤치호, 민복기 등 친일인사의 물품을 문화재로 등록하려고 합니다. 이렇듯 박근혜 대통령은 만주군관학교 수석 졸업자인 다카키 마사오(박정희의 일본식 이름)의 '유훈'을 실천하는 데 여념이 없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일본이 지난 역사를 올바르게 직시하고 반성해 양국 간의 진정한 화해를 위한 책임있는 행동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는 친일파 청산과 일본의 우경화를 통한 군국주의 망령의 부활을 경계하며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출처: 국민과 함께합니다. 민주통합당 이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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