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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름 국장 이메일 newway919@gmail.com
작성일 2016-01-28 조회수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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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강, 전북과 전주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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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으로 가는 길 정동영 상임고문이 전북 전주 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특강을 가졌다.
2016년 1월 25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약 300여명의 청중들이 모인 가운데 열띤 관심을 받으면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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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마한 땅인 이 고장에 세계에서 제일 많은 고인돌이 군락지를 이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를 물었다.
강연의 첫마디로 고인돌이 많은 고장 고창에 대한 화제로 운을 뗐다.
수십명에서 수백, 수천이 동원돼야 운반할 수 있는 고인돌이 발달한 고장은 사람이 많이 살고
인구가 모여드는 곳이라는 증거이고, 사람이 모이는 곳이란 살기 좋은 곳을 뜻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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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장에 음식문화가 괜히 발달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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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평야와 풍부한 물산이 있었고 생활수준이 높았기에 높은 수준의 음식문화가 발달할 수 있었다며
전주 한옥마을에 연 평균 600만이 찾아들게 됐다. 앞으로는 굴뚝 없는 산업, 즉 관광과 음식 등이 발달해야 한다
전북과 전주 이것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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